집사가 산책 도중 바닥에 목줄 떨어뜨리고 유유히 가자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렇게' 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5 09:31:28

애니멀플래닛tiktok_@gamjamypotato


평소처럼 산책을 하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집사가 갑자기 목줄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눈앞에서 목줄을 떨구고 가는 집사를 본 강아지.


과연 '천사견' 골든 리트리버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잠시후 목줄을 직접 입에 물고 혼자서 '셀프 산책'하는 골든 리트리버 감자(Gamja)가 화제입니다.


미국 주요 외신들은 집사랑 함께 산책하던 도중 목줄을 바닥에 떨어뜨렸더니 직접 입에 물고서는 유유히 셀프 산책을 즐기는 강아지 감자 영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죠.


이 영상은 골든 리트리버 감자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gamjamypotato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손에 들고 있던 목줄을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는 골든 리트리버 감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한참 신나게 집사랑 산책 중이던 감자는 집사가 손에 들고 있던 목줄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합니다. 잠시후 녀석은 두리번 거리며 골똘히 생각을 했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감자는 바닥에 떨어진 목줄을 입에 물고서 신나게 꼬리까지 흔들며 혼자 알아서 척척 산책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감자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이게 가능하다니 신기해요", "혼자 산책도 즐거워", "보기만 해도 심쿵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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