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자고 있는 꼬마 주인 옆으로 인형 물고 다가와서는 "놀아달라" 조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4 14:57:3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amelieretriever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꼬마 주인이 있었습니다. 꼬마 주인은 피곤했는지 좀처럼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심심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입에 인형을 물고서는 자고 있는 꼬마 주인에게로 다가갔습니다.


자기 심심하다면서 입에 인형을 물고 가서는 꼬마 주인을 깨우려고 했던 것. 과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바램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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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Amélie)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고 있는 꼬마 주인에게 다가가 놀아달라고 조르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입에 인형을 물고 꼬마 주인이 자고 있는 침대로 다가간 강아지 아멜리에는 연신 꼬리를 흔들며 자기랑 놀아달라고 졸랐죠.


강아지 아멜리에는 자는 꼬마 주인의 얼굴쪽으로 다가가 놀아달라고 거렸고 꼬마 주인이 본채 만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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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마치 "빨리 일어나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테디베어를 가지고 놀아주기로 했잖아요!!"라고 조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꼬마 주인은 강아지 아멜리에가 조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을 잤는데요. 놀아달라고 조르는 자와 귀찮다며 계속 자고 싶은 자의 실랑이가 너무 귀엽네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네요", "놀아달라고 조르는거 귀엽네", "너네 뭐하는거야", "내 심장 돌려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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