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깨져 있어 그냥 들어와도 되는데 문 닫혀있어 못 들어가는 줄 알았던 댕댕이의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4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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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혀있어서 못 들어간다면서 주인 향해 어서 빨리 문 좀 열어달라고 짖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유리가 깨져 있는 줄도 모르고 문앞에 서서 자기도 들어가고 싶다고 짖어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에게 문 좀 열어달라는 것.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들은 주인은 "그냥 들어와!"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좀처럼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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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강아지 입장에서는 주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듯 보였습니다.


문에 달린 유리가 깨져서 그냥 지나다닐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 눈에는 그저 문이 닫혀 있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


보다못한 주인이 나서서 문을 그냥 지나가는 시범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이게 어찌된 상황이지?"라는 듯한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볼 뿐인데요.


주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강아지는 주인이 그냥 그대로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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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주인은 강아지를 위해서 결국 문을 열어줬고 그제서야 강아지는 집안으로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유리가 없어서 그냥 들어와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문이 닫혀 있다며 안 들어가는 강아지 모습. 똑똑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엉뚱하다고 해야 할까요. 한치 앞을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인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정말 귀여워요", "엉뚱함 제대로 폭발했네", "보는 내내 웃었어요", "이게 강아지 매력이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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