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햄찌들의 엉뚱한 잠버릇에
웃음 폭발한 집사가 있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요.
마치 지친 것 마냥 축 늘어져 있는 햄찌들.
아니 왜 넓은 바닥을 놔두고
하필 거기에서 저러고 자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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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은데요.
빨래를 널어 놓은 듯 축 늘어진 채로
매달려서 자고 있는 햄찌들입니다.
전날 밤 열심히 쳇바퀴를 돌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더위에 지쳐서 저러는 것일까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햄찌들의 황당한 잠버릇에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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