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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 줄 알았던 다람쥐에게
간택을 당한 황당한 행인이 있는데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부터 집사에 세계로
들어오는 건가요.
후다닥 도망을 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순식간에 행인의 발을 타고
올라오고 있는 다람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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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눈빛은
이미 집사를 행인으로 정했는지
이렇게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과연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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