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할머니에게 미모의 푸들 강아지 잠시 맡겼더니…4개월 뒤 실제로 일어난 충격적 변화

애니멀플래닛팀
2022.01.30 08:50:48

애니멀플래닛腾讯网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에게 자신이 키우는 미모의 푸들 강아지를 잠시 맡겨 놓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4개월 뒤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미모의 푸들이 시골 똥강아지가 변해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시골 할머니댁에 맡여놓았던 푸들이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것. 그 대신 털이 떡져서 부스스하게 엉켜진 채 역변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불과 4개월 만에 전혀 다른 강아지로 집에 돌아온 미모의 푸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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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매체 텅쉰망(腾讯网) 등은 시골 할머니댁에 잠시 맡겨놓았던 미모의 푸들 강아지가 역대급으로 역변한 사연을 소개됐습니다.


여성 A씨는 푸들을 좋아해서 2살된 강아지 푸들을 입양해 키워오고 있었죠. 그런데 하루는 아이를 임신하게 돼 푸들을 할머니댁에 보내게 되었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는 태교가 중요한데다가 혹시 푸들 강아지가 상처는 받지 않을까봐 걱정돼 잠시 이별을 하기로 택한 것.


시골 할머니댁으로 보내진지 어느덧 4개월 뒤 그녀는 시골집을 찾아갔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는데요. 놀란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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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기절초풍하고 말았죠. 사랑스럽고 깜찍했던 외모의 푸들은 어디에도 없었고 몰골 상태의 강아지가 눈앞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번도 털을 빗지 않았던 탓에 털은 떡져 있던 것. 또 밖에서 물고 뜯으며 노느라 이빨은 더욱 도드라져 야생견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흉측한 꼴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불과 4개월만에 강아지가 이렇게 역변할 수 있는 것인지 그만큼 강아지는 털 관리가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죠.


다행히도 푸들의 건강상태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털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미모의 푸들 강아지 비포&애프터 현장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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