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10% 돌려 드립니다!"…페이백 서비스 전격 도입한 펫프라이스

애니멀플래닛팀
2022.01.18 11:51:50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가 동물병원 진료비를 페이백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펫프라이스 클럽'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 모바일 플랫폼 '펫프라이스'에 따르면 전국 반려동물 병원과 미용실, 카페 등에서 결제한 뒤 10%를 돌려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펫프라이스'가 야심차게 새로 도입한 '펫프라이스 클럽'은 연회비 2만원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라고 합니다.


단순히 페이백 서비스 이외에도 멤버십 회원 전용의 반려동물용품 쇼핑몰과 수의사와의 영상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애니멀플래닛펫프라이스


페이백 서비스는 진료 과목에 제한이 많은 펫보험과 달리 기본적인 진료 상담비와 접종비, 스케일링비, 심장사상충 예방 및 내외부 구충약까지 진료과목의 제한이 없습니다.


박홍성 펫프라이스 대표는 "반려동물을 케어하다 보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진료과목이 대부분이라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애견미용숍과 애견카페도 페이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비교 견적 서비스에 이어 동물병원비 페이백 서비스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펫프라이스'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