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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놀아달라고 조르다가
그만 잠들어버린 댕댕이가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자기도 모르게
집사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고는 깊은 잠에
빠져들어버린 '세젤귀'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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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집사가 바쁘다보니
녀석과 놀아줄 시간이 없었나봅니다.
지치다가 결국 잠든 댕댕이.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는 걸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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