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기에 앞서 기도하는 승려 옆에 '찰싹' 붙어 한입만 달라고 애교 부리는 삼색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8 08:36:55

애니멀플래닛tiktok_@praew_xms69


기도하는 중인 승려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자기도 한입만 달라며 팔에 얼굴을 비비고 애교 부리는 삼색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음식 앞에 앉아 본격적인 식사하기에 앞서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승려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승려가 기도 드리는 동안 몸집이 작은 삼색 고양이가 옆에 붙어서 승려의 팔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는 등 관심을 구걸하는 듯한 애교를 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삼색 고양이는 마치 한입이라도 얻어 먹고 싶다는 눈빛으로 승려를 대했지만 승려는 밥을 나눠야 하다보니 삼색 고양이의 애교를 미쳐 보지 못한 눈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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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삼색 고양이는 그릇에 음식을 나눠 담는 승려를 바라보다가 도저히 못 참겠는지 음식에 다가갔는데요. 하지만 이내 승려에게 저지 당하고 말았습니다.


승려 옆에 껌딱지 마냥 붙어서 얼굴 비비고 애교 부리는 삼색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결국 승려가 한눈 파는 사이 밥 한입을 먹는데 성공한 삼색 고양이.


그 모습을 승려는 봤는지 못 봤는지 삼색 고양이로부터 밥그릇을 사수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삼색 고양이의 귀여움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고양이는 결코 포기하지 않음",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했네", "이게 뭐야. 흐뭇해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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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สียงต้นฉบับ - κᴇᴇʀᴀsκyκ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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