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지루했는지 입 크게 벌리고 하품하는 '귀요미'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5 09:11:2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ondly_finley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안 거실에 집사가 설치한 대형 트리 앞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핀리(Finle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집사 품에 안겨 있는 아기 인절미 핀리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사는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핀리를 트리 앞에서 안고서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fondly_finley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집사는 엉덩이까지 흔들거리면서 춤을 췄는데요. 반면에 집사 품에 안겨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핀리는 지루하기만 한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쩌억할 뿐이었죠.


하품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핀리의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있었는데요. 천진난만하게 하품하는 골든 리트리버 핀리의 모습에서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안 믿겨져요",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귀여운 인절미 안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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