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로 감기 걸릴까봐 걱정된 집사가 선물해준 '따뜻한 이부자리'에 햄스터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12.17 10:41:23

애니멀플래닛twitter_@tibi241


혹시나 추운 날씨 때문에 몸집 작은 햄스터가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 집사가 있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는 햄스터를 위해 특별한 이부자리를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따뜻한 이부자리를 온몸에 돌돌 감싼 채로 스르륵 잠든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집 작은 햄스터가 바닥에 이불을 깔아놓은 뒤 그 위에 누워서는 또 다른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집사는 날씨가 추워지자 햄스터가 걱정돼 녀석만을 위한 이부자리를 선물해준 것인데요. 앙증 맞은 몸집의 햄스터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가 안성 맞춤인 이부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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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집사가 자신에게 선물해준 이부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폭신폭신하면서도 따뜻함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밀려오는 졸음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요.


잠시후 꾸벅꾸벅 졸다가 잠든 햄스터는 집사가 선물해준 이부자리 속에 들어가 꿈나라 여행을 즐겼다고 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햄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 자네요", "이불 밖은 위험해", "햄스터 너무 귀여워", "집사가 정말 좋은 이부자리 선물해준 듯" 등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릴까봐 햄스터를 위해 조금은 특별한 이부자리를 선물해준 집사. 이것이 바로 집사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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