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몸집 작은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여웠던 댕댕이는 '이렇게' 했다가 역공(?) 당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12.05 12:08:2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arinak_melegi


자기랑 비교했을 때 몸집 작고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마음에 든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앞발로 아기 고양이의 머리 쓰담쓰담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아기 고양이로부터 역공(?)을 당하고 말았죠.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몸집 작은 아기 고양이를 예뻐했다 오히려 고양이한테 혼쭐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던 강아지는 자신도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앞발을 들어올려 고양이 머리를 쓰담쓰담해 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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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그런 강아지의 행동이 장난치며 놀자고 이해한 듯 싶습니다. 조그만한 앞발로 강아지 얼굴을 툭툭 치더니 뒤돌아서는 강아지 다리를 물고 장난치는 것이었죠.


강아지는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쓰담쓰담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아기 고양이는 강아지가 같이 놀자고 하는 줄 알았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아기 고양이의 적극적인 모습에 살짝 당황한 듯 강아지는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의 조합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조합 아닌가요", "너네들 뭐하는거냐",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이네요", "나만 없어 아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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