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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을 열심히 먹고 꿀잠을
자기 직전인 아기 호랑이가 있는데요.
어쩜 호랑이하면 다 무서울 줄 알았는데
얘는 그냥 큰 고양이같군요.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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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애가 귀여운 척을 하니
더욱 심쿵해지는데요.
입을 살짝 벌리며 헐떡 거리고 있는 것이
어김없는 고양이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믈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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