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때문에 동물병원 입원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 보러 '병문안' 간 집사가 본 상황

애니멀플래닛팀
2021.12.13 07:36:00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임신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출산을 앞두고 집사는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입원 시켰죠.


그렇게 어미 리트리버는 무사히 새끼를 출산했는데요. 출산 때문에 동물병원에 입원한 어미 리트리버가 잘 지내고 있는지 보러 병문안 간 집사는 뜻밖의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미국 조지아주 롬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동물병원에 입원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가 집사를 보고 보인 반응이 담겨 있었습니다.


출산을 한 어미 리트리버는 자신을 병문하러 방문한 집사를 보고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새끼를 입에 물고서 집사에게 자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마치 "집사야, 내 새끼 예쁘지??", "이 아이가 내 새끼란다", "어서와서 우리 새끼 좀 보세요", "우리 새끼 예쁘죠" 등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다행히도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와 새끼 강아지 모두 건강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자기 보러 온 집사를 보며 자기 새끼를 자랑하는 어미 리트리버.


이것이 바로 새끼를 향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마음이 아닐까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다 챙겨주고 싶은 어미의 마음. 강아지든 사람이든 다 똑같나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보기만 해도 심장이 아프네요", "어미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새끼 출산 축하해", "오래 오래 행복하자"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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