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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자칫 잘못해 조금이라도 늦었더라면 목숨을 잃을 뻔한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유기견은 한 남성의 행동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숨 못 쉬고 헐떡이며 죽어가던 유기견을 본 남성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덕분에 녀석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떠돌이 생활하는 유기견이 안 쓰러웠던 상점 주인은 소세지를 던져줬습니다. 이를 주워 먹고 있던 한 유기견이 갑자기 숨을 못 쉬고 쓰러진 것.
상점 주인이 당황한 가운데 같이 있던 친구가 쓰러진 유기견의 가슴을 손으로 누르며 심장 압박에 나섰습니다.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숨을 헐떡이며 죽어가던 유기견은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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