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집사가 마련해준 전용 의자 앉아서 안전벨트까지 한 채 드라이브 중인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7 08:53:24

애니멀플래닛9GAG


집사랑 단 둘이 드라이브 나왔다가 귀여움을 제대로 뿜어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아기 고양이와 함께 드라이브 섰다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랜선 집사들의 주목을 받은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는 집사 옆 조수석에 집사가 마련해준 전용 의자에 앉아 새초롬하게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손수 챙겨준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표정 너무 귀엽습니다.


애니멀플래닛9GAG


특히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집사의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집사는 아기 고양이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는지 탓에 목베개를 뒤로 받쳐주며 아기 고양이 전용 의자로 만들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기 고양이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집사임을 입증하는 것 아닐까요. 센스 넘치는 집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서 심장 아프네", "빤히 쳐다보는 것 좀 봐.. 미쳤어요", "너에게 반했어", "나만 없네 고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9GAG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