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누워있는 집사 빤히 바라보던 강아지가 "아침 먹을래?" 말에 보인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5 07:26:1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ukathegolden_


배고픈데 아직까지 침대 위에 누워있는 집사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Luk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배고픈지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배고팠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는 침대 한쪽 끝에서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는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슬픔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말이죠. 이를 알아차린 집사는 "배고프니?"라고 물었고 그 말에 강아지 루카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ukathegolden_


집사는 계속해서 "배고프니? 아침 먹을래?"라고 물었고 '아침 먹자'라고 이해한 강아지 루카는 밥 먹자라는 말에 신났는지 침대 위로 폴짝 뛰어오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흥분을 참지 못한 강아지 루카는 침대 위에서 뛰기시작했죠. 어서 빨리 밥 먹자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밥 먹을래라는 말에 기분 좋아하는 녀석.


배고픈데 집사는 아직 일어날 기미 조차 보이지 않아 시무룩하고 있었는지 "아침 먹을래?"라는 집사의 말에 흥분하고 또 흥분해 극과 극 반응을 보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어서 일어나 밥 챙겨주셔야 할 듯", "밥 먹자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나봐요", "귀여움을 획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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