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 받은 강아지는 하루종일 벽만 쳐다봤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3 09:03:5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주인에게 자신이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녀석은 보호소 한쪽 구석에서 하루종일 벽만 바라봤죠.


도대체 주인은 왜 녀석을 버린 것일까. 또 하루종일 벽만 바라보는 강아지는 얼마나 많이 주인이 그립고 보고 싶을까. 마음이 미어지게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녀석의 상태가 심각해지조 보호소 측은 임시 보호해 줄 봉사자를 찾게 됩니다. 다행히도 한 여성 봉사자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다행히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자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는 녀석. 부디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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