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youtubue_@경혜볼래
배우 박경혜가 햄버거나 스테이크 등 음식을 매번 잘게 잘라 먹는 독특한 식습관의 배경을 밝히며 과거 겪었던 치아 건강 문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혜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평소 햄버거를 잘라 먹는 모습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과거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고 치열이 맞지 않는 부정교합이 심했다고 털어놨죠.
한쪽 치아를 치료하면 반대편으로만 음식을 씹어야 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작게 잘라 먹는 습관이 형성되었다고 밝힌 것.
현재는 치과 치료와 교정을 거쳐 치열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오랫동안 몸에 밴 식습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outubue_@경혜볼래
이와 관련해 박경혜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백한 양악수술 경험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양악수술은 턱교정술의 일종으로 위턱과 아래턱을 정상 교합에 맞게 이동시켜 씹거나 말하는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경혜는 치아가 작고 부정교합이 심해 치아가 쉽게 손상되는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담당 의사로부터 이 상태를 방치하면 30대에 틀니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심했다는 것.
외모 개선이 아닌 오직 치아 기능 회복을 위해 약 30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양악수술을 진행했습니다.
MBC '라디오 스타'
수술 직전 전신마취를 앞두고 의사가 턱 뼈를 깎아 갸름하게 만들지 않겠냐고 제안했으나 박경혜는 원래 얼굴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수술 후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졌는데요. 수술이 매우 자연스럽게 완료된 탓에 과거 함께 작업했던 감독들이나 주변 지인들이 수술 여부를 알아채지 못해 속상하면서도 다행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한편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무명 시절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이후 영화 '1987', '모가디슈', '밀수', '핸섬가이즈'를 비롯해 드라마 '도끼비', '무빙'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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