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공 가지고 놀다 심심했던 말티즈 강아지가 아기에게 다가가서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2 08:48:02

애니멀플래닛許小姐


아기랑 같이 놀고 싶었던 말티즈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한참 혼자서 공을 가지고 놀던 말티즈 강아지는 심심했는지 공을 물고 아기에게 다가갔는데요.


잠시후 말티즈 강아지가 보인 행동 때문에 집사는 그만 심쿵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녀석은 어떤 행동을 보였던 것일까요.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신베이시에 살고 있는 한 집사에게는 지지(Gigi)라는 이름의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許小姐


하루는 혼자서 열심히 공을 가지고 놀던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혼자 놀기 심심했었나봅니다. 한참 공을 가지고 놀다가 불쑥 자신이 좋아하는 공을 입에 물었죠.


그리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말티즈 강아지 지지. 녀석이 달려간 곳은 다름아닌 침대 위에 누워있는 아기였습니다.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아기랑 놀고 싶었는지 자신이 입에 물고 온 공을 침대 안으로 불쑥 밀어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許小姐


마치 아기에게 공 좀 던져달라고 부탁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실제로 아기 침대 위에 공을 집어 놓은 말티즈 강아지 지지는 한참 기대하는 눈빛으로 아기를 바라봤죠.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집사가 아기를 대신해서 공을 던져줬다고 하는데요. 혹시 말티즈 강아지 지지가 아기 침대 위에 공을 집어넣은 건 아기랑 놀고 싶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공을 내밀어 보이는 말티즈 강아지 지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보기만 해도 심쿵", "이 둘의 우정 오래 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許小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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