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버림 받은 유기견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이 남자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2 08:25:14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다른 사람들과 달리 소리를 듣지 못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닉 애벗(Nick Abbott). 그의 곁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에머슨(Emerson)이라고 불리는 강아지인데요. 녀석을 처음 만난 것은 페이스북에서 주인에게 버려진 에머슨이 새 가족을 찾는다는 글이었죠.


귀는 들리지 않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멋진 친구라는 말에 닉 애벗은 자신과 똑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에머슨에게 자꾸만 눈이 갔는데요.


이후 닉 애벗은 청각 장애견이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특별한 강아지 에머슨을 입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에머슨을 알렸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