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준비하는 중인 엄마한테 현기증 난다(?)며 밥 빨리 달라고 떼쓰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1 14:23:02

애니멀플래닛Cora Liu


여기 식사할 시간이 되어서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들어간 엄마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엄마를 본 고양이는 발라당 드러누워 밥 달라고 떼썼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전문매체 캣시티(Catcity)에 따르면 며칠 전 가족들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엄마가 부엌에 들어갔었다고 합니다.


잠시후 고양이가 보이지 않아서 집안 곳곳을 돌아다녔는데요. 글쎄, 고양이가 사진 속 모습처럼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 있는 것이었죠.


애니멀플래닛Cora Liu


배가 너무 고팠던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엄마가 부엌에 들어가자 먹을 것을 주는 줄 알았나봅니다. 서둘러 자기 밥 달라고 떼쓰고 있었던 것.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엄마는 서둘러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고양이는 현기증이 난다며 밥 달라고 떼쓰고 떼썼다는 후문입니다.


현장을 목격한 엄마 "간식을 주거나 캔을 딸 때면 이렇게 발라당 누워서 배를 보이며 음식 달라고 한답니다"라며 "손에 음식이 들려 있으면 같이 걷기도 해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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