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칫솔로 정성스레 쓰담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람쥐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칫솔로 쓰담쓰담해주자 다람쥐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엎드려 있는 다람쥐에게 집사는 칫솔로 살살 쓰다듬어주고 있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이 다람쥐는 올해 8살된 키키라는 이름의 다람쥐죠. 참고로 보통 다람쥐의 평균 수명은 6살에서 10살이라고 합니다.
다람쥐는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누워서 집사의 칫솔질을 고스란히 만끽했는데요. 칫솔질에 의해 기분이 나른해진 것일까.
계속되는 집사의 칫솔질에 나른해진 다람쥐는 두 눈을 지그시 감기까지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기만 해도 심쿵해지는 영상입니다.
집사는 영상 촬영시 이렇게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일 줄은 몰랐다면서 영상 찍을 때 웃음 차는게 필요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보기만 했는데 기분 좋아짐", "내 심장이 남아돌지 않아요", "너 때문에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このブラッシングが気持ちご様子
— シマリス キキ and チロ (@kikichannel2013) September 15, 2021
Brushing feels good🪥kiki#chipmunk #シマリス #8歳7ヶ月 pic.twitter.com/THnLVQ1b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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