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로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은지 눈 지그시 감고 만끽하는 '귀요미' 다람쥐

애니멀플래닛팀
2021.09.30 09:51:45

애니멀플래닛twitter_@kikichannel2013


집사가 칫솔로 정성스레 쓰담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람쥐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칫솔로 쓰담쓰담해주자 다람쥐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엎드려 있는 다람쥐에게 집사는 칫솔로 살살 쓰다듬어주고 있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이 다람쥐는 올해 8살된 키키라는 이름의 다람쥐죠. 참고로 보통 다람쥐의 평균 수명은 6살에서 10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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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기분이 좋은지 가만히 누워서 집사의 칫솔질을 고스란히 만끽했는데요. 칫솔질에 의해 기분이 나른해진 것일까.


계속되는 집사의 칫솔질에 나른해진 다람쥐는 두 눈을 지그시 감기까지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기만 해도 심쿵해지는 영상입니다.


집사는 영상 촬영시 이렇게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일 줄은 몰랐다면서 영상 찍을 때 웃음 차는게 필요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보기만 했는데 기분 좋아짐", "내 심장이 남아돌지 않아요", "너 때문에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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