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안 좋은 일 있는지 소파에 기대어 누웠을 뿐인데 '얼굴 찌부'돼 귀엽다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1 09:05:1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andsome_henry_pug


살다보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모든 게 귀찮게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귀찮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여기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소파에 기대어 누웠을 뿐인데 얼굴이 찌부된 퍼그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태평양 북서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퍼그 강아지 헨리(Henry) 인스타그램에는 기분 꿀꿀한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헨리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기대었는데 얼굴이 찌푸된 퍼그 헨리 모습에서부터 리모컨을 품에 안고서는 시무룩 표정 짓는 헨리 모습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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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잠이 많은 퍼그 강아지 헨리는 다양한 수면 자세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쾌활한 성격이지만 졸릴 때는 한없이 시무룩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슬픔에 가득찬 눈빛으로 졸려하는 녀석의 표정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여운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심지어 소파 팔걸이에 배를 깔고 앉아서도 잠을 청하는 퍼그 헨리 모습. 특히 게으른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듭니다.


보면 볼수록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퍼그 강아지 헨리의 귀여운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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