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자기 버리고 이사갔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문앞에서 열어달라 두드리는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5 08:37:17

KaKao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이사를 가기 위해 가족들이 짐을 싸서 차에 싣고 있는 순간까지도 강아지는 자신이 버려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저 가족들이 어디로 놀러가는 줄로만 알았지 정작 자신이 하루 아침에 버림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녀석이 아는 것이라고는 오직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집뿐. 홀로 남아 집을 지키던 강아지는 사무치는 외로움이 들 때면 조심스레 문을 두드렸습니다.


동물보호단체가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조심스레 다가가자 강아지는 겁에 잔뜩 질린 표정으로 문을 긁었는데요.


가족들이 안에 있는 줄 알고 제발 자신을 낯선 사람들로부터 구해달라는 신호였지만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