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덜 깼는지 앞발로 열심히 눈 비비며 '고양이 세수'하는데 귀엽다는 아기 해달

애니멀플래닛팀
2021.01.05 13:46:2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samin01


잠에서 덜 깼는지 열심히 앞발로 눈을 비비며 고양이 세수하는 아기 해달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해달 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열심히 눈 비비며 세수하는 아기 해달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해달은 물 위에 편안히 누운 자세로 열심히 눈을 비비며 눈곱을 떼는 등 정돈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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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물론 코와 볼 등 얼굴 구석구석을 비비며 세수하는 아기 해달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아기 해달은 급기야 이빨을 드러내 보이면서 짜증 섞인 듯한 행동을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시선을 끌게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해달이 이렇게 귀여웠나", "미쳤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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