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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까지 따라나와 고생하는
댕댕이를 위해 침대를 만들어준 집사가 있는데요.
작은 것에도 신경써주는 집사의 마음이
훤히 보이는 따뜻한 모습이네요.
어쩜 저리 편한 얼굴로
잠을 자고 있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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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마도 집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늘 댕댕이들은 집사의 표정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집사가 행복해야 댕댕이도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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