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다 모였다"… '신사의 품격' 4인방 재회 비하인드와 김민종의 거침없는 폭로전

하명진 기자 2026.10.12 13:12:18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레전드 드라마로 손꼽히는 '신사의 품격' 주역들이 무려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뒷이야기가 공개되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민종 씨는 새롭게 단장한 양평의 힐링 보금자리에서 절친한 지인들을 맞이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대화의 중심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꽃중년 4인방'의 완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김민종 씨는 그동안 스케줄 탓에 소수로만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전원이 뭉치게 된 것이라며 당시의 벅찬 분위기를 회상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현장에서는 세월의 흐름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4인방 가운데 외모나 분위기가 가장 달라진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민종 씨는 곁에 있던 절친 이종혁 씨를 향해 망설임 없이 나이 들어 보인다는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이종혁 씨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결혼 생활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며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멤버인 김수로 씨와의 깜짝 전화 연결에서도 폭소가 터져 나왔습니다. 아직 미혼인 김민종 씨의 연애 및 결혼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자, 김수로 씨는 연하 중에서 짝을 찾지 못했다면 이제는 시야를 넓혀 연상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화끈한 돌직구를 던지며 끈끈한 13년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신사들의 솔직하고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향수와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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