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너무 좋아서 귀 호강한다는 디즈니 '라이온 킹'의 입 떡 벌어지는 'CG 기술력'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06일

애니멀플래닛youtube 'Walt Disney Studios'


디즈니 실사판 영화 '라이온 킹'이 전체관람가를 확정 지은 가운데 바람에 휘날리는 털까지 생생하게 살린 CG 기술력 수준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한 실사판 영화 '라이온 킹'이 7월 17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밝혔는데요.


압도적인 퀄리티는 물론 귀를 호강하게 하는 OST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실사판 영화 '라이온 킹'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 'Walt Disney Studios'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개봉이 앞으로 불과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바람에 휘날리는 털까지 생생하게 재현해낸 디즈니만의 놀라운 CG 기술력 수준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하는데요.


실제 디즈니가 공개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영화 배경이 되는 초원 위의 드넓은 풀밭은 물론 울퉁불퉁한 돌덩이들까지 실제 못지 않은 퀄리티로 재현해 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물 위로 날아다니는 새들의 모습은 물론 황무지를 뛰어다니는 물소들의 모습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날 정도로 남다른 디테일함을 자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 'Walt Disney Studios'


또 바람에 휘날리는 털은 물론 벌판을 뛰어다니는 모습까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살아 숨쉬는 밀림의 왕 심바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해 디즈니 CG 기술력이 실사 뺨치는 수준에 올랐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여기에 극증 날라 역을 맡은 가수 비욘세가 부른 OST가 선공개되면서 눈과 귀를 호강시킬 역대급 디즈니 실사판 영화 '라이온 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광활한 초원에서 밀림의 왕이 되기 위한 심바의 모험을 그린 디즈니 영화 '라리온 킹'은 오는 17일 국내 대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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