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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발라당 드러누워 '할짝할짝' 그루밍하는데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온다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2020-10-19 · Chat Drôle
발라당 드러누운 아기 고양이는 혼자서 열심히 그루밍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보기만 해도 심쿵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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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솜방망이 '할짝할짝' 핥는데 그 모습 너무 귀여워 치명적이라는 시크 냥이
고장났는지 혼자서 방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하늘 위로 앞발 '쭉쭉' 뻗고 있는 댕댕이
밖에서 '찬바람' 맞으며 자기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에게 입고 있던 '패딩' 벗어 입혀준 주인
너무 귀여운데 만지면 다칠까봐 아기 고양이들 빤히 쳐다만 보는 '천사' 댕댕이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가스실에 따라들어갔다가 하나둘씩 고통스럽게 쓰러져 죽은 유기견들
땅콩 간식 챙겨주자 두 손으로 꼭 붙잡고서는 허겁지겁 먹느라 바쁜 '뚱뚱' 햄찌
바구니 붙잡고 꾸벅꾸벅 졸다가 그만 옆으로 넘어져 잠깬 '보디가드' 고양이
자기 찍는 카메라 마음에 안 드는지 인상 팍팍 쓰는데 너무 귀여운 '쪼꼬미' 아기 냥이
서로 껌딱지처럼 꼭 붙어서 세상 모르게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들
"고양이에게 실제로 한번 생선가게 장사 맡겨봤더니 제대로 '초대박' 터트렸습니다"
집사 손바닥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깽이
침대 위에 발라당 누워서 배 이불 덮고 세상 귀엽게 자는 '뽀시래기' 아깽이
집사가 바나나칩 주자 오물조물 먹다가 맛있는지 초롱초롱 눈망울로 바라보는 '귀요미' 햄찌
팔굽혀펴기하는 집사랑 같이 놀고 싶은지 머리 만지고 장난치느라 바쁜 '잔망미' 고양이
주인 지켜냈으나 도둑이 복수한다며 두고 간 '독약' 먹고 눈 감기 전 눈물 흘리는 강아지
신나게 뛰어놀다가 지쳤는지 집사 품에 안겨서 새근새근 곤히 자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집사가 노란 모자 씌워주자 카메라 바라보며 예쁨 뿜어내는 중인 '뽀시래기' 아기 냥이
강아지 너무 귀여워서 자기 품에 와락 껴안고 세상 모르게 곤히 꿀잠자는 꼬마 집사
집사가 머리 마사지해주자 기분 좋은지 눈웃음 날리며 귀여움 뽐내는 '뽀시래기' 아깽이
집사가 자기랑 안 놀아주자 심심한지 홀로 바닥에 엎드려 장난감 '만지작' 거리는 소심 냥이
집사가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간식 챙겨주자 한아름 품에 안고서 열심히 냠냠 먹는 '모찌' 햄스터
어미한테 다리 물어 뜯긴 새끼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 자기 새끼 마냥 돌보는 '천사' 고양이
집사 무릎 위에 발라당 누웠길래 배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아 "야옹" 우는 아기 고양이
남들과 다르게 입술과 입천장에 장애 갖고 태어난 강아지의 눈물나는 이야기
예쁜 신발과 옷 입고 엄마 뒤 졸졸 따라다니는 친구들 부러움에 눈 떼지 못하는 어느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