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눈앞에서 납치 당해 아무 죄도 없이 죽음 맞이한 반려견 밍이…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021-01-13 · 꽃길만 걷게 해줄개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문화의거리에서 반려견 밍이가 보호자 눈앞에서 납치돼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납치범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오는 16일 종료됩니다.

친구들이 많이 본 영상

예쁜 신발과 옷 입고 엄마 뒤 졸졸 따라다니는 친구들 부러움에 눈 떼지 못하는 어느 유기견

화산 폭발과 용암 분출로 하루아침에 집 잃었지만 포기않고 겁에 질린 강아지 구한 여성

엄마가 차량에 치여 죽은 '맨홀 뚜껑'에 얼굴 비비며 꼼짝도 안한 채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

방석 위에 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카메라 보고 귀여움 폭발 중인 '뽀시래기' 아기 냥이

추운 겨울 길거리 헤매는 유기견들 자고 가라며 가게 문 활짝 열어준 가구점에게 일어난 기적

스위치에 고무줄 걸어놓자 호기심 폭발해 솜방망이로 건들다 집 불 끈 고양이

깊게 잘 자고 있는데 옆에 와서 건드리는 강아지 때문에 잠깬 고양이의 '찐표정'

집사 눈치 한번 쓰윽 살펴보더니 정수기 물 틀어서 밑에 통안 물 할짝 먹는 '멍충미' 냥이

영하 40도 맹추위 속 다리 다쳐 기차길에 쓰러진 동생 곁 끝까지 지킨 오빠 강아지

혼자 피아노 치면서 하늘 위로 입 쭉 올리며 노래(?)까지 부르는 '절대 음감' 댕댕이

이웃과 말다툼한 뒤 화풀이로 묶여 있는 개들에게 다가가 흉기로 가해해 5마리 과다출혈로 죽인 주인

입 '쩌억' 크게 벌리고 하품했다가 집사랑 눈 마주쳐서 급당황해 뻘쭘한 고양이

강아지 번역기로 눈앞에 음식 두고 기다릴 때 '하얀 솜뭉치' 댕댕이의 속마음 확인해보니…

혼자 힘으로 화장실 들어가서 자리잡고 쉬야한 뒤 모래 덮는 '쪼꼬미' 아깽이

집사가 얼굴 마사지 해주자 기분 좋은지 그대로 드르렁 잠든 '뽀시래기' 아깽이

옆으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기 앞발 열심히 그루밍하는데 너무 귀엽다는 치즈 냥이

"입양간지 3일만에 파양됐다"…가족에게 또 다시 버림 받고 그 상처 안고 살아가야 하는 파양견들

집사가 잠깐 집 비운 사이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해맑게 웃어 보이는 '현행범(?)' 댕댕이

집사가 손바닥 보여주자 알아서 척척 새하얀 앞발 쓰윽 내밀어 보이는 '귀요미' 댕댕이

네발 모두 염산에 녹은 채 건물 구석에 방치돼 있던 강아지…가해자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바닥에 혼자 뒹구르면서 열심히 솜방망이 할짝할짝하는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두피 마사지해주자 기분 좋은지 카메라 바라보며 방긋 웃는 '천진난만' 댕댕이

집사랑 숨바꼭질하고 싶은지 얼굴만 빼꼼 내밀며 몰래(?) 훔쳐보는 '지구뿌셔' 고양이

보고만 있어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 찾아오게 한다는 '지구뿌셔' 아깽이

차량 뒷좌석에 앉아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 날리며 드라이브 즐기는 중인 '귀염뽀짝'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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