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치명적인 '심쿵 윙크' 뿅뿅 날리며 귀여움 포텐 터진 아기 북극곰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23일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태어난지 불과 2주 밖에 안된 아기 북극곰이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세상 귀여움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지난 2017년 생후 2주된 아기 북극곰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아기 북극곰은 두 발로 서서 마치 리듬을 타는 것처럼 온몸을 흔들며 심쿵 윙크를 뿅뿅 날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윙크 날리는 모습이 사람 못지 않은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자신이 세계 우주대스타라도 되는 듯 재치 넘치는 애교를 부리는 아기 북극곰의 사랑스런 사진에 당시 많은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익살스러운 아기 북극곰의 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순간 사람인 줄 알았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니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자기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세상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지구뿌셔' 아기 북극곰.


부디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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