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경기 성남에서 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생후 6주' 백갈색 아기 강아지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5월 19일

애니멀플래닛펫토피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난지 6주로 추정되는 백갈색 수컷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9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펫토피아동물병원에 따르면 성남시 중앙동 인근에서 수컷 믹스 아기 강아지가 구조됐다고 합니다.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아기 강아지의 몸무게는 2.4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아픕니다.


애니멀플래닛펫토피아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아기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성남시에 위치한 펫토피아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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