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직접 공개한 혈액암으로 '시한부' 판정 받은 반려견 다올이의 '건강상태'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4월 10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unter.kang


'개통령' 강형욱이 혈액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자신의 반려견 다올이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강형욱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다올이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 주변에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다올이의 건강상태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다올이 항암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라며 "저도 힘이 납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만히 앉아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두 눈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반려견 다올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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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형욱은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반려견 다올이가 당뇨를 겪었으며 최근 혈액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반려인들의 눈시울을 붉힌 적이 있는데요.


방송에서 강형욱은 반려견 다올이와 영정사진을 찍기 전 참아왔던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눈물을 참지 못한 강형욱은 "반려견을 먼저 떠나보낸 적이 한 번도 없어요"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죠.


영정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반려견이 자신의 곁을 떠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생각해 머뭇거렸다고도 덧붙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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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없어요.. 한번도 떠나보낸 경험이 없어요. 뭐 남들은 개통령이다, 강아지 잘 안다고 하지만 이게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영정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어요, 사실은.."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반려견과의 이별을 준비 중인 강형욱을 응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올이 장하다! 칭찬해~", "힘내세요 ~너무나 예쁜 아이네요~" 등의 응원 댓글이 쇄도했습니다.


한편 강형욱 반려견 다올이는 지난 2017년 청와대 초대된 최초의 강아지로 강형욱과 함께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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