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 똑같나봅니다.
여기 우유 먹는 아기 고양이들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빠, 엄마 고양이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딱 가족이네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우유를 먹는 아기 냥이들
그리고 그런 아기 냥이들 뒤에서
묵묵히 쳐다보는 아빠, 엄마 냥이.
가족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요.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아는,
그리고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
여러분, 평소 부모님께 얼마나 자주
전화 또는 문자 드리시나요?
하루에 한 통도 안 하신다고요?
그럼 지금 당장 폰을 꺼내서
아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말하세요.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사랑한다고, 아빠 엄마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
아껴놓는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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