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하늘에서 구멍이라도 뚫린 듯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몸이 잠기기 직전
새끼들을 입에 물고 탈출하는 어미개가 있습니다.
물이 가득히 찬 길가에서 어디로 대피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차오르는 물을 헤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어미개
그럼에도 어미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배 아프게 많은 새끼들을
어떻게 살려야만 한다는 집념 하나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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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어미개는 새끼들을 무사히
구할 수가 있었는데요.
천만 다행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새끼 강아지를 구해낸
어미개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어미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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