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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최애탬 '캣타워'
그렇기에 집사들이 꼭
선물해 주고 싶어 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집사가 사서 선물해 주는 게 아닌
고양이가 직접 캣타워를 사서(?)
들고 가는 현장이 포착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어느 행인,
창밖을 보고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동차 위에 캣타워를 싣고
고양이가 운전을 해서 가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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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직접 맘에 드는 캣타워를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걸까요?
사실은 집사가 캣타워를 올리고 고정하는 중이었고
고양이가 운전대에 앉아있던 것뿐이었습니다.
타이밍이 절묘해 고양이가 운전해서
가는 줄 알았던 행인,
그나저나 이 고양이는 오늘 생일인가요?
저렇게 대단한 캣타워를 선물
받다니 정말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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