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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도중 뜻밖의 손님 때문에
심쿵 당한 알바생이 있는데요.
다름아닌 주머니 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 댕댕이 때문이었죠.
세상 얌전하게 주인 주머니 속에 들어가서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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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라도 마주치기만 해도
심쿵 당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지녔는데요.
어쩜 저리 뽀얗고 검은 콩을 콕콕
박아놓은 듯한 귀여움을
뽐낼 수 있는 걸까요.
보고 또 봐도 심쿵 당한 알바생은
그렇게 댕댕이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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