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프게 한다는 강아지 삼동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4일 태어난지 3개월된 개린이 삼동이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순둥순둥한 얼굴에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강아지 삼동이는 애교 만점 심장 폭행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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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인듯 닥스인듯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녀석은 아쉽지만 다리가 조금 짧아요. 그래서 더더욱 귀엽고 사랑스럽죠.
특히 금발에 매력만점 검은 꼬리를 연신 흔들어대는 삼동이는 조만간 나풀나풀 거리는 귀가 쫑끗 설 것 같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 작고 예쁜 아이가 도대체 어쩌다가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을까. 안타깝게도 사연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호기심이 많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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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코로나로 입양율이 저조해서 곧 50마리의 아이들이 안락사가 됩니다"라며 "입양만이 이 아이들을 살릴 수 있어요"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 삼동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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