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ell / JurassicJetSkiTours/BNPS
사람 발길이 뚝 끊긴 바닷가에서 오랜만에 뱃소리가 들리자 반갑다며 점프 인사하는 돌고래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댄 빌(Dan Bell)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은 미국 보스턴 남쪽 웨이머스 지역으로 제트 스키를 타러 갔는데요.
그곳에서 뜻밖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름아닌 돌고래였죠. 조용했던 바다에 제트 스키 소리가 울려퍼지며 적막을 깨자 돌고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DanBell / JurassicJetSkiTours/BNPS
돌고래는 무려 5m 높이를 점프하며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하듯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외로웠었는지 만나서 반갑다고 격하게 인사하는 돌고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천진난만 해맑게 웃는 돌고래 모습을 접한 사람들은 "돌고래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반겨줘서 고마워",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DanBell / JurassicJetSkiTours/BN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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