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북 예천군에 있는 대창고등학교 앞에서 믹스견 아기 강아지 4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6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대창고등학교 앞에서 아기 강아지 4마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구조할 당시 목줄이 없었던 아기 강아지들의 몸무게는 각각 0.8kg과 2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철창을 붙잡고 간절한 눈빛으로 밖을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들에 대한 공고기한은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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