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imjiseok16
배우 김지석이 남다른 가문 내력과 유학 시절 비하인드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지석은 중·고등학교 시절 영국 버크셔주 레딩에 위치한 유명 사립학교 브래드필드 칼리지에서 유학했는데요. 해당 학교는 영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 인사를 배출한 명문으로 알려져 있죠.
수영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유학 당시 윌리엄 영국 왕자와 2주에 한 번씩 수영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한 뒤 김지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에 진학해 영어와 독일어 2개 언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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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의 독특한 집안 내력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초 신사동에서 태어나 본명이 김신사가 될 뻔했던 그는 부활절에 태어나 김부활이라는 이름 후보도 있었으나 결국 김보석이라는 본명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친척들의 이름에 지명이 들어간 이유는 할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지석의 할아버지는 만주 일대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김성일 선생으로 자녀가 태어난 지역의 지명을 그대로 이름으로 지어주는 전통을 남겼죠.
실제로 첫째 큰아버지는 베이징에서 태어나 김북경, 둘째 큰아버지는 장춘에서 태어나 김장춘이며 김지석의 아버지 역시 온양에서 태어나 김온양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캔버스엔
한편 2004년 시트콤으로 데뷔해 영화 국가대표와 다양한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김지석은 본업인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갑니다.
김지석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배우 이민정과 함께 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하는데요.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극중 지원호 역을 맡은 김지석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게 합니다. 방송 이후에는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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