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건강 이상설부터 거식증 의혹까지...아리아나 그란데, 결국 활동 중단 선언

장영훈 기자 2026.08.04 09:35:45

애니멀플래닛youtube_@Ariana Grande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척해진 외모를 둘러싼 각종 소문과 악성 댓글 속에 전격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변인은 최근 미국 연예 매체를 통해 "그란데가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힌 것.


소속사 측은 이번 활동 중단에 대해 끊임없이 이어져 온 대중의 과도한 관심과 평가에서 벗어나 충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번 결정은 그란데가 신보를 발표하고 복귀한 직후 나왔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공식 석상에서 이전보다 확연히 야윈 모습으로 등장하자 온라인상에서는 이른바 뼈말라 체형에 대한 지적과 함께 거식증 등 건강 이상설이 급격히 확산됐죠.


그란데는 그동안 타인의 신체를 함부로 평가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자제를 당부해 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Ariana Grande


곡 가사를 통해서도 외모에 대한 지나친 간섭에 거부감을 표명했으나 지속적인 외모 품평과 추측성 소문이 이어지면서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동 중단 선언에 따라 그란데는 진행 중인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대로 공식 일정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합니다.


뮤지컬 제작사 측은 그녀의 결정을 지지하며 대체 배우를 물색해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항간에 제기된 심각한 건강 악화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투어를 차질 없이 소화할 만큼 신체적 상태는 정상이지만 건강한 다음 활동 준비를 위해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ouTube_@Ariana G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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