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3' 신순록 역 김재원, 140대 1 경쟁률 뚫은 반전 과거 비결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재원 / 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를 보다가 눈에 쏙 들어오는 멋진 배우를 발견하고 저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했던 적 있으시죠?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재원의 이야기입니다.
중학생 때 이미 키가 181cm나 되어서 친구들보다 머리 두 개는 더 있었다는 귀여운 일화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초등학생 수영 선수에서 서공예 입학까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재원 / 온라인 커뮤니티
어릴 때부터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7~8년 동안 수영 선수반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작품 속 수영 장면도 대역 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멋진 건강미를 유지하는 비결이 되었죠.
중학생 때는 펜싱까지 배우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키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서는 무작정 다 밀어주기보다 스스로 길을 찾도록 든든한 마지노선이 되어주셨습니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터득하는 방법을 빠르게 깨달았다는 김재원.
원래는 중학교 때부터 패션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유명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죠. 연예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학교를 찾다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서공예)에 진학했습니다.
◆ 예고 모델과가 없어서 마주한 반전 기회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서공예에는 모델과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직접 공연을 하며 연기라는 장르에 엄청난 매력과 흥미를 느꼈죠.
카메라 앞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요.
그 결과 무려 14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아역 연기에서 대세 주연 배우로 우뚝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tvN 인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차승원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시원한 액션 연기를, JTBC '킹더랜드'에서는 다정한 연하남 이로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죠.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서는 주인공 김리안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디션 때 감독님께 어릴 때 배운 수영과 펜싱을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 합격의 결정적인 비결이었습니다.
◆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글로벌 행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3'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마지막 사랑인 신순록 역을 맡아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JTBC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성도겸 역을 맡아 멋진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로 사극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에서는 김태경 역으로 또 한 번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 140대 1을 뚫게 만든 독한 좌우명
instagram_@rlawodnjs_
스스로 실력에 비해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그는 기대에 충족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할 당시 그를 버티게 한 독한 좌우명은 바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의 '노페인 노게인(No Pain, No Gain) '이었습니다.
지금은 거창한 말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자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쉬움보다 만족을 더 크게 느끼는 날까지 계속 노력하겠다는 그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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