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기습 폭격당했다! 트럼프 격노 "종전 합의 파기, 암세포 도려낼 것"

하명진 기자 2026.07.08 18:45:18

애니멀플래닛


중동 지역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또다시 일촉즉발의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중단을 공식 선언하며 극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사실상 끝났다"고 정면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각국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들과 상대하는 것은 명백한 시간 낭비"라며 기존의 외교적 협상 노선을 전면 철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폭탄선언은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바레인과 쿠웨이트에 위치한 미군 기지를 전격 공격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앞서 감행된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군 기지가 피격당하자, 트럼프 대통령 역시 즉각적인 초강수로 맞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란이 먼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는 점을 강력히 성토하며, 이란을 향해 "더러운 플레이어(Dirty player)"라는 거친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는 현 중동 정세를 질병에 비유하며 "우리는 그들의 암을 제거해야 한다. 암은 초기에 도려내야만 한다"는 극단적이고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향후 대대적인 군사 작전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전면적인 태도 변화로 인해 국제 사회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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