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산가이자 절약가로 잘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노후를 위해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를 희망하며 통 큰 결단력을 보여주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전원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초호화 시설을 갖춘 실버타운을 직접 방문해 투어와 상담을 진행하는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전원주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가사 노동 지원과 의료 연계 서비스 등 실버타운의 다양한 장점을 전해 듣고 호기심이 생겼다며 방문 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는 평소의 검소한 이미지와 달리 "이제는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며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 전원주가 방문한 실버타운은 초고층에서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대형 평형의 주거 공간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호텔을 방불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고령층에게 필수적인 24시간 간호사 상주 시스템, 응급콜, 낙상 예방 재활 프로그램 등의 체계적인 의료 편의가 제공되는 곳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관,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 스파, 골프 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완비되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시설을 꼼꼼히 둘러본 전원주는 큰 만족감을 표하며 곧바로 입주 상담에 임했습니다. 해당 실버타운의 입주 비용은 보증금만 10억 원에 달하며, 1인 기준 매월 최소 500만 원 상당의 생활비가 소요되는 최고급형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높은 금액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원주는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즉시 계약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억 원의 자금력으로도 즉시 입주는 불가능했습니다. 현장 직원은 현재 대기자만 80명에 달해 입주까지 최소 6개월에서 1년가량의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올해 87세인 전원주는 "나이가 90을 향해 가고 있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1년이나 대기하라는 것은 너무하다"며 유쾌하면서도 뼈 있는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결국 실버타운 예약을 완료한 그녀는 관계자들에게 빠른 입주를 부탁하는 너스레를 떨며 방문을 마무리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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