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가수 별 님이 가족과 함께 떠난 즐거운 등산길에서 예기치 못한 무례한 상황을 마주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별 님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삼 남매와 함께 산행에 나선 하하·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평화롭게 산을 오르던 가족에게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한 노부부를 마주치면서부터였습니다.
남편 하하 님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한 할아버지가 별 님을 알아보더니 다짜고짜 "이리 와서 노래 좀 불러봐"라며 무리한 요구를 던졌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초면인 연예인에게 마치 개인 장기 자랑을 시키듯 가볍게 대하는 태도에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이 상황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첫째 아들 드림 군은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드림 군은 "처음 보는 사람이 왜 우리 엄마한테 갑자기 노래를 시키느냐"며 엄마가 처한 부당한 상황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아들의 든든한 모습에 별 님은 "엄마와 아빠의 직업 특성상 그럴 수 있다"며 아이를 달래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별 님은 이번 일을 계기로 대중에게 정중한 매너를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반겨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특히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조금만 더 매너 있게 표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무례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까 우려하는 '엄마'의 진심 어린 호소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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