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 이후 건강 상태를 확인 중인 늑대 늑구. 대전시 제공
대전오월드를 벗어나 인근 주민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던 늑대 ‘늑구’가 드디어 포획되었습니다. 탈출 사실이 알려진 지 9일 만의 일입니다.
대전시는 17일 새벽 0시 44분경, 안영IC 인근의 한 수로에서 늑구를 무사히 붙잡았다고 발표하며 수색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수색팀은 전날 밤 11시 45분경 안영동 일대에서 늑구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즉각적인 포획 작전에 돌입하였습니다.
늑구는 수색팀이 발사한 마취총을 맞고 잠든 상태에서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포획 직후 현장에서 수의사가 상태를 검진한 결과, 다행히 맥박과 체온 모두 정상 범위를 유지하고 있어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전 MBC에서 올린 늑구 포획 당시 실제영상
— 아이나 (@aina0660) April 16, 2026
보면서 느낌이 되게 신기하다 덩치가 작은건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봐도 조금 더 큰 개 같고 케이지에 쏙 들어는 것도 신기하고 자막 없고 패널이 없는 동물농장 보는 느낌임 #늑구 #Neukgu #wolf #SouthKoreaWolf #daejeon $Neukgu pic.twitter.com/Uj6AI9wJ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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