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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20th 애니버서리 투어 슈퍼쇼 10-SJ 코어 인 서울' 공연 도중, 아찔한 안전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앵콜 무대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객석 측면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인근에 있던 관객 3명이 무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멤버 려욱이 팬들에게 다가가 소통하던 중이었으며, 펜스가 붕괴하며 관객들이 려욱의 바로 앞으로 떨어지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려욱 역시 크게 놀란 기색을 보였으나, 즉시 무대 아래로 내려가 안전 요원을 호출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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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염좌 및 타박상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 직후 려욱과 시원 등 일부 멤버들이 병원까지 동행하여 부상자들의 상태를 챙긴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온 한 부상자는 SNS를 통해 "사고 직후 려욱과 시원 오빠가 바로 내려와 주셨고, 병원을 옮긴 뒤에도 려욱 오빠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기다려 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최 측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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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n (@texaniowan) April 6, 2026
그룹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서 관객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슈퍼 쇼 10 SJ – 코어 인 서울’ 도중 객석 펜스가 무너지면서 관객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네유 pic.twitter.com/GjsmzSby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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