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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많은 이들이 습관적으로 목을 옆으로 세게 비틀어 "우두둑" 소리를 내곤 합니다. 소리와 함께 전해지는 묘한 쾌감이 피로를 싹 날려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소한 습관이 당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최근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피로를 풀기 위해 목을 꺾었다가 경동맥이 파열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한 남성의 충격적인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시안에서 택시 기사로 근무하는 남성 A씨는 직업 특성상 장시간 운전대를 잡아야 했기에 만성적인 목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목을 강하게 흔들거나 비틀어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피로를 달래왔습니다. 평소처럼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목을 꺾던 어느 날, A씨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상 징후를 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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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 증세까지 나타나자 겁이 난 A씨는 즉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그의 목을 지나는 핵심 혈관인 '경동맥'이 파열된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은 "강한 힘으로 목을 비트는 과정에서 두개골과 목뼈로 이어지는 혈관이 찢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치료가 조금만 늦었더라면 A씨는 뇌졸중으로 인한 전신 마비에 이르거나, 심각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일촉즉발의 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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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들은 관절에서 나는 '우두둑' 소리가 일시적인 시원함을 줄 순 있지만, 이는 관절 사이의 기포가 터지는 현상일 뿐 근육 이완과는 무관하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목은 뇌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밀집된 예민한 부위이기에 인위적으로 관절을 꺾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은 근육을 서서히 이완시키는 부드러운 동작으로 충분합니다. 억지로 소리를 내기 위해 신체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습관은 '회복'이 아닌 '재앙'을 부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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